경주 양남 빙수 - '카페베네' 경주 주상절리점
경주 양남에서 빙수를 먹는다면
주상절리 오션뷰를 볼 수 있는
카페베네 경주 주상절리점 추천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아. 아'로도 더위가 가시지 않는다면
빙수를 먹을 때가 온 것이다
근처 카페에 빙수를 개시한 곳이 없어
오랜만에 프랜차이즈 카페에 들렀다

카페에는 1층과 2층에 테이블이 있고
루프탑에도 좌석이 있다


우리가 선택했던 메뉴는
'빙수와 크로플바'
쿠키앤크림 빙수 1, 카라멜 크로플바1,
을 주문했다

잠깐의 기다림 끝에
빙수와 크로플바를 만날 수 있었다


'쿠키앤크림 빙수'의 비주얼이 장난 아니다
제일 밑에 깔려있는 쿠키들 위로
우유얼음이 한가득이다
그 위를 다시 쿠키들이 덮어준다
피날레는 생크림과 오레오 한 조각
마치 탑처럼 쌓여있는 빙수를
쉐킷 쉐킷 잘 저어준다
말해 뭐해🤗
달달하고 시원하니 맛있다
이것 뭐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다


카라멜 크로플은 데워져서 나왔는데
카라멜 자체가 완전 달달했다
나는 더욱더 진한 당 충전을 위하여
크로플 위에 빙수를 올려서 먹어봤다
빙수가 시원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엄청 달지는 않았고
적당한 달콤함에 계속 손이갔다


디저트 타임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바닷가로 연결되는 길이 있길래 한번 가보았다
날씨가 좋아서 바다가 아주 파랗게 보였고
주상절리의 그 돌 모양을 볼 수 있었다
어떻게 저렇게 깎인 것인지 참 신기했다
카페 바로 옆에는 주상절리 전망대가 있는데
이 날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전망대 구경을 포기했다...
자주 가는 곳이라 다음을 기약하겠다
양남에서 오션뷰를 보며
빙수를 먹을 수 있는 카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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