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술집 '오오키니' 맛있고 저렴한 이자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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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술집 맛집 추천

일본식 캐주얼 이자카야 

맛있고 저렴한 안주 '오오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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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쪽에 완전 맛있는 이자카야가 있다

처음 갔을 때도 너무 맛있었고

두번째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오오키니'는 고맙다는 뜻이라고 한다

금요일 저녁 웨이팅이 있었고

번호를 남기면 연락을 주신다

한 30분쯤 기다렸던 것 같다

 

 

 

 

 

 

영업시간은 18:00 - 01:00 까지

하지만 개인 사정으로 긴급 휴무가 잦다고 하신다

미리 영업 유무를 확인하고 방문하자!

 

 

 

 

조리장은 일본분인 듯했다

홀을 보시는 사장님 한 분, 그리고 조리장 한 분

두 분이서 가게를 운영하고 계셨다

 

 

 

 

가게 내부는 아담하다

테이블은 총 7개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안주들

하지만 주문은 10,000원 이상부터 가능하다

스지조림1, 다시마키 타마고 (계란말이)1

그리고 하이볼을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4종류의 음식이 나오는데

어쩜 밑반찬도 하나같이 다 맛있다

싹쓸이에 리필까지 했다

 

 

 

 

하이볼 음료는 선택할 수가 있는데

토닉워터 / 진저에일 / 탄산수 중 택 1

이렇게 되면 음료가 남게 되는데

하이볼 샷 추가를 하면 하이볼 한잔이 더 나온다

 

 

 

 

2개의 메뉴 중 스지조림이 먼저 나왔다

미니 가스버너가 같이 나오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스지조림의 고기는 부드럽고 

달콤 짭짤하니 너무나 맛있다

 

 

 

 

살코기와 연골 부분이 골고루 있는데

두 부위 다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다음으로 나온 계란말이

일본식 계란말이와 간장이 같이 나온다

 

 

 

 

이 큰 계란말가 4등분이 되어있는데

완전 두툼, 뚱뚱하다

과연 몇 개의 계란이 들어간 것일까?

 

 

 

 

 

 

일본식 계란말이답게 부드럽고 폭신하다

식감이 살아있으면서도 녹는 그 맛

 

경성대 술집 오오키니에 2번째 방문이었는데

먹어본 안주가 다 맛있었다

모든 메뉴를 먹어보지 못하는 게 아쉬울 정도

다음 방문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보겠다

 

경성대 술집 오오키니 이자카야 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