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리조트 :) 래디슨 블루 비치프론트 풀빌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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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랑 리조트 추천
래디슨 블루
비치프론트 풀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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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을 시내 스타시티 호텔에 묵고 난 후
그랩을 타고 리조트를 향해 달렸다

 

 

 

리조트 내에서는 버기라는 카트로 이동을 하는데
체크인을 하고 바로 숙소로 안내를 받았다

 

 

 

 

왼쪽이 호텔동, 오른쪽이 풀빌라

우리는 풀빌라로 예약을 했고

화살표가 표시된 제일 앞쪽라인

'비치프론트 풀빌라'를 이용했다

 

 

 

 

풀빌라에 들어서면 복도와 함께

입구 쪽에는 간이 주방이 보인다

 

 

 

 

복도를 따라 발코니도 있고

쭉 들어가면 거실이 보인다

 

 

 

 

거실 바로 옆 쪽으로 침실이 있다

딱 침실만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있다

 

 

 

침실과 연결된 드레스룸과 화장실

상당히 아파트 같은 구조였다

 

 

 

 

거실 테이블에는 윌컴 기프트가 있다

캐슈넛, 말린 망고 그리고 초콜릿까지

초콜릿이 상당히 맛있었다

 

 

 

 

 

 

거실에 있는 커튼을 작동시키면

개인풀이 보이고 야자수 뒤로는 바다!!

 

 

 

 

미친뷰

이것이 비치프론트 풀빌라

 

 

 

 

날씨까지 좋아서 완벽하다

역시 비싼 값을 한다

이래서 다들 풀빌라를 외쳤구나

 

 

 

 

수영장 뒤로 깔려있는 잔디

바로 나갈 수 있게 되어있다

 

 

 

넓은 잔디는 바다로 연결되어있고

 

 

 

 

바닷가에는 썬베드가 마련되어있다

누워서 바다를 보기만 해도 힐링 그 자체

 

 

 

 

래디슨 블루 리조트에는 2개의 수영장이 있다

메인 수영장은  상당히 넓고 깊이도 제법 깊다

인피니티풀의 느낌으로 사진을 찍어본다

튜브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다른 미니풀

메인 풀 보다는 작고 얕다

바로 옆에 비치바가 있었는데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운영을 하지 않았다

 

 

 

 

 

호텔동에서 내려다본 래디슨 블루

 

정말 아무 생각 없이 휴양만 하기 좋은 리조트

하지만 리조트 내부에는 레스토랑 하나가 전부

가격마저 비싸서 1끼 이상은 아닌 듯...

꼭 먹을거리를 잔뜩 싸가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