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 드라이브
명지 국제 신도시 카페 - 낙동강이 보이는 카페 '진목'
명지 국제 신도시 카페 - 낙동강이 보이는 카페 '진목'
2021.07.07명지 국제 신도시의 핫한 카페 '진목' 신상 카페다운 깔끔한 디자인과 내부 눈앞에 펼쳐진 낙동강의 리버뷰 *영업시간* 매일 10:30 - 22:00 주차 가능 오랜만에 바람을 쐐러 명지에 가기로 했다 명지에 핫한 카페를 찾아봤더니 명지 국제 신도시 옆에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한다 건물 앞쪽으로 마음껏 주차를 할 수 있다 파란 하늘과 베이지색의 건물이 잘 어울린다 이 날은 날씨가 아주 맑은 날이었다 하늘하늘한 문을 지나 매장에 들어섰는데 웬걸... 사람들이 다 여기로 몰렸나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았다 카페 내부는 옐로우 톤의 따뜻한 분위기 새로 생긴 카페답게 깨끗하고 깔끔했다 창문 너머로 살짝 보이는 낙동강 뷰 얼른 야외로 나가보고 싶었다 후다닥 주문을 하려고 카운터로 갔는데 타이밍이 별로였는지 디저트들이 거..
양산 내원사 계곡 - 카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양산 내원사 계곡 - 카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021.06.12양산 '내원사'의 내원사 계곡 내원사 계곡이 보이는 예쁜 카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계곡을 보며 즐기는 커피 한잔 양산에는 통도사 말고도 유명한 절이 있다 '내원사'라는 이름의 절인데 절에서부터 내려오는 계곡이 특히 유명하다 내원사로 가는 길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가게 이름을 영화에서 딴듯하다? 가게 옆에 전용 주장이 있다 가게 입구에는 미니 정원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꽃들이 심어져 있었다 가게 이름과 잘 어울리는 분위기다 입구 쪽 카운터에 메뉴판이 있고 다양한 디저트들도 보인다 핸드드립 커피 1, 오미자 수제차 1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고 카페 내부를 구경하는데 카페가 상당히 크다 카운터가 있는 메인홀뿐만 아니라 좌식 테이블이 있는 공간도 따로 있었다 야외에도 테이블이..
3대사찰 양산 통도사 - 은행나무와 약수가 유명한 '백련암'(백련정사)
3대사찰 양산 통도사 - 은행나무와 약수가 유명한 '백련암'(백련정사)
2021.06.07난 투철한 종교 신자는 아니지만 가끔 부모님을 따라서 절에 가곤 한다 맑은 공기를 쐐거나 산책을 하거나 맛있는 절밥을 먹으러 가는 것이다 통도사 입구에서부터 쭉 올라가야한다 파란 핀이 백련암의 위치이다 참고로 통도사에는 입장료가 있다 성인 3,000원 주차비 2,000원 통도사 입구에서부터 쭉 올라오다 보면 '백련암과 옥련암'으로 가는 길의 안내를 하는 바위를 볼 수 있다 오른쪽으로 올라가면 '백련암'이 나온다 암자 입구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터가 있고 저기 멀리서 약수를 받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이 보인다 가까이 가보니 엄청 많은 물통들이 있었고 사람들은 줄을 서서 물을 받고 있었다 한 어르신께서는 타 지역에 살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물을 받으러 온다고 하셨다 물맛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