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장어구이 맛집 '초가네 장어구이' + 문어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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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장어구이 맛집 추천

장어구이 + 문어숙회

가성비 최고 '초가네 장어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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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7:00 - 24:00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보양식을 먹어보기로 했다

보양식 하면 장어구이

 

 

 

 

경성대 지하철역에서 멀지 않은 곳

장어를 다 구워준다고 한다

 

 

 

 

가게 입구에서 장어를 굽고 있었다

숯불에 잘 구워지는 장어들

 

 

 

 

매장이 엄청 넓지는 않다

한 6~7 테이블 정도?

약간 막걸리를 팔 것 같은 분위기

 

 

 

 

메뉴는 아주 심플하다

장어구이, 문어숙회, 소라숙회

우리는 추천1 메뉴를 먹기로 했다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로 소라 수급이 어려워져

문어숙회로 대체된다고 하셨다😥

 

 

 

 

 

 

 

벽면에는 장어구이를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고

추가 반찬을 리필할 수 있는 셀프바도 있다

 

 

 

 

기본으로 나오는 밑반찬과 소스들

장어구이 소스는 보통맛과 매운맛 두 가지

 

 

 

 

그리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알밥

이 알밥이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장어가 나오기 전 폭풍흡입을 했다

 

 

 

 

드디어 나온 메인 요리 '장어구이'

밑에 화로에 불을 붙여주기 때문에

계속 따뜻한 채로 먹을 수 있다

 

 

 

 

완전히 다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다

굽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다

 

 

 

 

맛있게 먹는 방법 데로

한쌈을 싸서 먹어본다

장어구이가 느끼하지 않고 담백하다

 

 

 

 

뒤이어 나온 문어숙회

무려 4가지의 양념장과 함께 나온다

 

 

 

 

 

문어가 질기지 않고 상당히 부드러웠다

개인적으로는 참기름장에 찍어먹는 게 베스트

 

처음에 양이 적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먹다 보니 어느새 배가 불러왔고

30,000원이라는 저렴한 금액에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었다

 

경성대 장어구이 '초가네 장어구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