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타이마사지 추천 - 대연동 뉴 아로마 타이마사지
<대연동 뉴 아로마 타이마사지>
나는 한 달에 한번 정도 몸을 풀어주기 위해
타이마사지를 받으러 간다
마사지를 받아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중독성이 있어서 끊을 수가 없다는 것을
내가 꾸준히 가던 곳의 가격이 올라서
새로운 곳으로 물색하던 중
합리적인 가격의 마사지샵을 찾았다
*영업시간*
매일 00:00 - 24:00
타이마사지샵은 24시간 운영되고
예약을 하면 원하는 시간에 맞춰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위치는 정말 찾기가 쉽다
대연역 6번 출구로 올라오면 '이차돌'이 있고
바로 옆 건물에 '뉴아로마'의 간판이 보인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주차장에 가게 이름이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주차가 가능한 것 같다)
마사지샵은 바로 1층에 위치해있고
건물 입구에서 왼쪽으로 입구가 보인다
(사진에는 없는데 '퇴폐업소 X'라는 문구도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분위기의 마사지샵
조용한데 잔잔한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벌써 나른해지는 기분이었다
60분 - 35,000원
90분 - 50,000
120분 - 60,000
타이마사지 60분 코스 2명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었기 때문에
바로 결제를 하고 룸으로 안내를 받았다
(모든 코스는 현금가 기준이다)
룸으로 들어가는 길에 태국스러운 장식과
족욕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받은 60분 코스에는 족욕이 없었다
타이마사지 2인실
매트리스 2개가 나란히 세팅되어있다
전달받은 찜질방 옷(?)으로 갈아입고
마사지사분들을 기다리면 된다
벽면에 간단한 태국어가 붙어있다
하지만 딱히 쓸 일은 없다
알아서 잘해주신다
나는 마사지를 세게 받는 것을 좋아하는데
여러 마사지샵을 다녀보면 설렁설렁 약하게
마사지를 해주는 경우도 상당이 많다
하지만 여긴 아니다 아플 정도로 시원했다
어깨, 종아리를 눌러주는데
압이 깊숙하게 들어오는 느낌?
작은 체구의 마사지사 분이
어쩜 그렇게 힘이 좋은지
악력이 악력이... 미친 악력이었다
60분의 마사지를 다 끝났을 때는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었다
하드 한 마사지를 좋아한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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