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테마파크 부산 W 스퀘어 5번째 방문 후기

 

 

아이가 한 17~18개월 쯤 처음 키즈카페에 갔다

처음 갔을때 부터 두돌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너무 즐거운 '뽀로로 테마파크'

 

 

온라인 상에 표기된 금액은 20,000원 이지만

우린 5회 이용권을 결제했었고 

회당 14,0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어른 입장권은 별도로 구매해야한다)

*어른도 양말을 착용해야하며,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대형 미끄럼틀과 볼풀

그 오른쪽으로는 정글짐이 있다

 

 

대형 트램폴린은 소아와 유아가 구분되어있지만

애들은 그냥 여기저기 다 뛰어 노는듯?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딸내미가 좋아하는 편백체험

 

 

 

뽀로로의 집을 실제로 구현해놓은 공간

딱딱하지만 침대에 누워 볼 수도 있다

 

 

뽀로로 캐릭터 색칠놀이 (스캔 후 화면으로 나온다)

그리고 칙칙폭폭 뽀로로 기차

다른 어트렉션보다 인기가 없어서

금방금방 탈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회전목마와 뚜뚜 레이싱카

어트렉션 중에서는 뚜뚜 레이싱카가

제일 인기가 많아 웨이팅이 좀 있는편

 

 

그리고 뽀로로 테마파크의 하이라이트

뽀로로 '싱어롱쇼'

부모들은 앞자리를 잡기위해 20분 전부터

자리를 잡고 기다리고 있다....

 

 

뽀로로 캐릭터들이 나와서

춤추고 노래하는 공연인데

뽀로로 테마파크 부산 W 스퀘어는

뽀로로, 루피는 고정이고

한명은 돌아가면서 나오는 것 닽다

공연이 시작되면 아이들은 흥분의 도가니

 

 

공연이 끝나고 나면 캐릭터들과 인사하는 시간

이때 아이들은 너도나도 캐릭터를 터치하기위해 우르르르

앞자리를 차지하기위해 지루한 웨이팅을 해도

또 저렇게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하다

 

두돌 전후까지는 최고의 키즈카페가 아닌가 싶다

다음번에 또 방문하면 5회권 다시 결제 예정

제주나 월미도 지점도 꼭 방문해보고 싶다